리스업체 2000억 사기 '개그맨 출신 딜러'


리스업체 2000억 사기 '개그맨 출신 딜러'

'개그맨 출신 딜러'가 일하는 리스업체 2000억 '사기' 유명 개그맨 앞세워 사업 확장 1일 서초경찰서와 리스업계에 따르면 B중고자동차 판매 회사 유모 대표와 이 회사 관계자들이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이들은 고객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약속한 보증금을 주지 않고 잠적했다. 서울 양재동 바로오토 중고자동차 판매 업체. 유성민 대표가 돌연 영업을 종료하고 잠적해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경찰이 수천억원 규모의 자동차 리스 보증금을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리스회사 대표와 일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 회사는 유명 연예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원금을 돌려준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론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보증금을 돌려막는 ‘폰지 사기’ 방식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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