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9년 만에 7000원 육박


자장면 9년 만에 7000원 육박

“월급빼고 다 오른다” 가파른 물가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식비 가운데 자장면이 최근 9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르며 평균 7천 원을 앞둔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최근 9년 동안 평균 30% 넘게 오른 가운데 자장면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지역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은 지난 2014년 대비 35.3% 뛰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자장면으로 2014년 8월에는 평균 4,500원이었지만 지난달 기준으로는 55.4% 오른 6,99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와함께 비빔밥은 7천818원에서 1만423원으로 46.2% 올랐고, 냉면은 7천864원에서 1만1천231원으로 42.8% 올랐습니다. 이 밖에 김치찌개 백반(5천6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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