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만부가 팔린 성매매 체험 소설


프랑스 10만부가 팔린 성매매 체험 소설

“낮엔 매춘부, 밤엔 소설가” 성매매 체험 소설 프랑스에서 10만부 팔린 이유 2001년 프랑스 서점가에 소설책 한 권이 출간되자 출판계가 들썩였습니다. 제목은 ‘Putain’. 창녀, 매춘부, 헤픈 여자란 뜻이었습니다. 이 책은 28세 여성 작가 넬리 아르캉의 자전소설이었습니다. 저자 넬리는 20세부터 캐나다 퀘백대학에 재학하면서 성매매를 했고, 경험을 소설로 썼습니다. 성매매 기간은 무려 5년. 책은 관음증의 시선 속에 10만부 팔렸습니다. 격렬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고 TV프로그램은 그녀를 섭외합니다. 그 과정에서 소설 ‘Putain’은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 후보에 차례로 오르며 문학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급기야 넬리 아르캉의 삶은 2016년 영화 ‘넬리’로도 제작됐습니다. 시쳇말로 창녀의 고백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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