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자가 CT 검사상 폐에 혹이 있다고 듣고 기관지 내시경 조직 검사 결과 폐암으로 확진되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은? 폐암은 뇌로 전이되는 빈도가 높아 뇌 MRI 촬영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분은 폐소공포증이.. 있었다... 과연 이 분은 영상을 찍을 수 있을까? 오늘은 폐쇄공포증에 대해 알아보고 MRI 촬영이 가능한지, 어떤 준비사항이 필요한지 파악해 보자.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닷!) 폐쇄공포증 증상 1.폐쇄공포증이란? 협소한 공간에서의 불안과 극도의 두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 장애의 한 종류이다. 경우에 따라 자기 통제를 잃을 거 같이 느껴지기도 하며 죽음에 다다른 공포를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공간은 엘리베이터, 지하철, 터널, 비행기, 작은방, 좁은 지하, 혹은 사람이 밀집한 장소 등이 포함된다. 이 질환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과거의 트라우마나 불안한 경험과 관련이 높다. (예를 들어,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가다가 정전이 ...
#안정제진정제사용후MRI시행
#폐소공포증증상
#폐쇄공포증뇌복부MR
#폐쇄공포증있을때MR가능여부
#폐쇄공포증증상
원문링크 : 폐쇄공포증 증상, MRI 가능 여부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