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 <산술교본>


피보나치, <산술교본>

서양의 숫자 이야기는 1202년에 시작된다. 샤르트르 성당이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서고, 영국의 존 왕이 왕좌에 오른지 3년이 지난 시기였다. 그 해에 <산술교본>이라는 책이 이탈리아에서 출현했다. '출간'이 아니라 '출현'이라는 표현을 쓴 까닭은 15장 모두가 필사본이기 때문이다. 인쇄기술은 그 후 거의 300년이나 지나서야 나왔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어쨌든 그 책의 저자인 '레오나르도 피사노'는 당시 겨우 27세였지만, 매우 운이 좋은 젊은이었다. (중략) 피사노는 당대에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피보나치(fibonacci)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버지가 보나치오(bonacio)였기 때문에 '보나치오의 아들'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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