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는 재미


꽃 사는 재미

미국에 와서 신기했던건 마트마다 생화를 파는 거였어요. 한국에선 가끔 양재화훼센터가서 꽃구경,나무구경 하고 사오기도하고 그랬거든요 한국에선 꽃집을 가지않고선 흔하게 만나긴 어렵다고 생각을 했는데... 뭐...가끔 길거리에서 파시는 분이 계시긴해요. 여기선 흔하게 만나는 것 같아요^^ 미국에와서 처음으로 산 꽃이예요. 음.......이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 데이지같이 생기긴했는데... 데이지일까요?ㅎㅎㅎㅎㅎ 그냥 저희집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샀어요. 트레이더조에서 샀는데 가루 영양제가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물이 뿌옇게 보이는게 그 영양제를 넣어서 그래요. 유칼립투스랑 같이 샀는데 유칼립투스엔 영양제가 없었어요. 화요일에 produce junction에 가서 노란 튤립을 사왔어요. 일부로 튤립 봉오리로 된 걸 사왔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폈어요. 이건 이틀째 되는 오늘. 너무너무 예뻐서 오래오래 두고 보고싶은데... 나무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ㅋㅋㅋㅋㅋ 이 곳은 조화가 종류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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