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모리셔스-NOV.14.2012


신혼여행)모리셔스-NOV.14.2012

어제 밤에 미리 카타마란 관광을 예약해놔서 조식먹고 가이드 만나서 배타는 선착장에 왔다. 우리가 있는 숙소에서 1시간 좀 더 걸린듯하다. 멀구나~~ 카타마란은 점심제공포함인데 주류는 무제한. 난 맥주 한병. 오빤 사이다 한병.ㅎㅎ 맥주 이름이 피닉스.불사조다ㅍㅎㅎ 맛도 나름 괜찮았음. 카타마란 맨 앞쪽에 천으로 되어있는데 아무도 앉지 않길래 오빠랑 둘이 바다와 하늘을 보며,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출발할 땐 하늘이 우중충한게 곧 비가 올것 같았으나 금방 이렇게 맑게 개였다. 카타마란을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이 이 곳. 뒤로 보이는 폭포..이 폭포를 보려고 30분남짓 달려온것 같다. 모리셔스 사람들은 ... 폭포 못봤나?... 난 그냥 물줄기 흘러내리는것 같두만..^^; 폭포 구경하고나서 점심먹기 전, 바다 한 가운데에 큰 나무 판자 깔아놓고 이걸 탄다. 스카이다이빙이 없어 아쉬웠지만.. 너무~~재밌었다.출발하자마자 시원하게 목까지 우릴 빠트리신 후 하늘로 날려보내주신다.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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