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홍콩-NOV.19.2012


신혼여행)홍콩-NOV.19.2012

드디어 홍콩 도착! 모리셔스에서 마지막날 먹은 점심이 탈이 나 기내식도 하나도 못먹고.. 살아서 홍콩 도착할 수 있을까싶었다ㅠ 승무원이 준 약이 잘 들었나보다. 역시..현지에서 탈이나면 현지약을 먹어야하나보다. 숙소에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고 바로 궈궈씽~~ 그냥 지나가다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서 제일 무난한 것으로 허기를 달랜 후. 책을 보며 여기저기 탐방중. "비첸향" 꼭 홍콩에서 사먹어 보고 싶었다. 육포를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우리가 먹을 것과 낱개로 포장된 선물할 것들을 샀다. 야시장에가면 볼 거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온통 짝퉁 뿐이네.. 정말 실망이야. 이 시장은 쫌..내 스탈 아니야. 쇼핑을 그닥 즐기지 않기에.. 지나가다 에그머핀 사먹고,, 책에 나와있는 유명한 집들.. 못찾기도 했거니와 굳이 그런 식당 찾아다니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우리가 먹고싶은 곳에서 늘 사먹었다. 대만과 비슷한 분위기... 홍콩은 쇼핑의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님 신혼여행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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