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도서관에서 골랐을 때는 그냥 기원전 이스라엘 역사를 성서를 통해 분석한 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 읽고 난 후 성서는 인류의 문화 그리고 의식구조가 왜 신을 창조했으며, 역사를 통해서 신과 함께 성장했는지에 대한 인간에 대한 거대한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분석이었습니다. 그럼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의 기본 정보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지은이 : 카럴 판스하이크, 카이 미헬 옮긴이 : 추선영 출판사 : 시공사 발간일 : 23년 1월 2일 원 제 : The Good Book of Human Nature 제가 이 책을 읽어 나서 바로 생각난 것은 인간의 본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금융시장 즉 주식시장의 특성과 이 책이 말하는 인류가 신을 창조하고 발전 성장시킨 스토리와 너무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당연한거죠. 둘다 인간의 집단 심리가 만들어 낸것이니까요. 우선 이 책이 말하는 바에 대한 저 나름의 해석은 인류는 각종 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신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수...
#금융시장
#진화심리학
#주식시장불확실
#주식시장과인간의본성
#주식시장
#주식순환론
#인류
#인간
#순환론
#성서는신이쓰지않았다
#성서
#불확실
#바닥
#금융시장불확실성
#폭락
원문링크 : 신은 성서를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