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전 실점 장면 분석(feat. 누가 죄인인가?)

아르헨티나는 높은 지역까지 압박을 시도합니다. 경기장 전체가 보이지는 않지만, 라인간 간격? 그게 뭐임? 개나 줘버려 식의 조직적이지 않은 압박 시전. 칠레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쉽게 아르헨티나의 압박(같지도 않은 압박)을 패스를 통해 풀어 나오게 됩니다. 지오바니 로 셀소는 마지막 태클링을 당한 아르투로 비달을 마킹, 로드리고 데 파울은 풀가르를 마킹, 최후방 라인은 압박 안하고 중원만 그냥 드립다 올라온거 치고는 맨 마킹이 어떻게 저떻게 잘 형성이 되어 있는 상황... 이 와중에 지오바니 로 셀소 바로 밑에 있는 니콜라스 곤살레스는 그냥 저 상황에서 無역할인 것은 안 비밀...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곤살로 몬티엘이 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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