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역] 제기동 할매 소 허파전골, 뜨끈한 국물 안주가 생각날 때 어울리는 곳

얼마 전 제기동 근처에서 볼 일이 있어서 볼 일을 마무리 지은 후 제기동에 있는 할매 소 허파전골에 다녀왔습니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기 전부터 유명세가 있었던 곳이더라고요. 당일 비가 조금 내렸는데, 비오는 날 뜨끈하게 국물과 술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하철역 근처에서 얼마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 이용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제일 하단에...) 3명이서 갔고 양이 많다는 말이 있어서 허파 전골 小자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비와서 습하고 더우니까 일단 안주 나오기 전에 소맥부터 한 잔~ 허파 전골의 경우 바로 서빙해 주시지 않고 한 번 끓여서 내어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허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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