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미가훠궈양고기, 웨이팅 작살나는 양꼬치 맛집


[용인 수지] 미가훠궈양고기, 웨이팅 작살나는 양꼬치 맛집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양꼬치집 중국중국스럽게 생긴 입구 하지만 폐문이다. 찐 입구는 돌아가야 한다. 1시간의 웨이팅을 뚫고 들어갔다. 평일 6시 30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작살나게? 길었다... 용인 수지 찐 맛집이 맞긴한 것 같다. 태블릿으로 양꼬치만 우선 간단하게? 주문을 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가 덜 고파서 조금만 시켰다. 자세히 보면 아래랑 위랑 다르다. 지방(흰색)이 많은 것이 갈비살 적은 것이 목심 쪽이다. 양꼬치를 먹을 때는 거의 칭다오나 하얼빈만 먹어봤는데 못 보던?게 있어서 시켜봤다. 옌진 맥주! 과일향이 가득 나는 에일! 불이 들어오고 굽기 시작했다. 짭쪼름하고 담백하니 맥주랑 역시 잘 어울린다. 일단 양꼬치는 성공적이다. 통과! 사실 인원수만 더 있고 점심을 제 시간에 먹었으면 꿔바로우, 훠궈 등등 이것저것 먹어봤을텐데 한스럽다... 허허허; ㅠㅠ 아쉬운대로 새우 1마리씩만 더 구워 먹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다음에는 떼거리...


#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맛집 #수지구청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역 #옌징맥주 #용인수지구청양꼬치 #용인풍덕천양꼬치 #풍덕천맛집

원문링크 : [용인 수지] 미가훠궈양고기, 웨이팅 작살나는 양꼬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