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개월아들 집에서 미용해주기️


[일상]20개월아들 집에서 미용해주기️

일상톡톡 [일상]20개월아들 집에서 미용해주기️ 달리톡 2018. 1. 31. 23: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희 아들이 드디어 20개월이 되었네요~미용하는 친구 집에 놀러가서 머리 자르고 온지 세달이 지나니 앞머리가 눈을 찌를 정도가 되었더라구요 ㅎㅎ 세미나가 있어서 외출 준비하며 아들을 목욕시키고 머리를 말려주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길었더라구요 이러다 눈 찔리겠다 싶어서 다시 욕실로 데려가서 천기저귀로 둘둘 감아놓고 머리 자르기 시도~ 급하게 자른거 치고는 잘 자른거 같아요 ㅎㅎ 엄마가 바쁜거 알았는지 청방지축 아들도 왠일로 조용히 있어 주네요~~ 머리 자르는 사진은 혼자라 못 찍었구요 에프터 사진 좀 올려볼께요 이사진은 진짜 햇빛이 살렸어요 ㅎㅎ 너무 맘에 들게 나온거 있죠?? 갑자기 볼이 통통하게 살이 올랐어요~ 아이들은 갑자기 얼굴이 통통했다가 또 금방 빠졌다 하지 않나요? 너무 신기해요~ 보조개 쏘~옥 들어가는 귀요미예요 저를 닮아 보조개가 있는데 저는 잘 티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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