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바닥의 돌을 표현하는 아들의 귀여운 행동


비 오는 날 바닥의 돌을 표현하는 아들의 귀여운 행동

언제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해서 언제까지 내릴지 예측이 안되는 2020년 8월입니다. 특히나 호우로 인해서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올해는 코로나와 긴 장마와 침수로 인해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어제는 좀 약하게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비가 오다 그치다 반복중이예요. 잠깐 쉬는 중에 어제 아이의 귀요미 행동을 찍어둔 것이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어제 아이와 함께 이 길을 지나갔었는데요, 이 사진은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이고 어제는 비가와서 우산쓰고 아이 챙겨 걷느라 사진 촬영은 하지 못했었어요. 집에서 나올 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아이가 킥보드를 타고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돌들이 굴러다니는 길을 킥보드타고 지나왔거든요.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쉬다가 안성탕면 해물맛을 부셔서 먹었어요. 평소 생라면 부셔먹는 걸 좋아하는데 저의 부셔먹기 최애 라면은 안성탕면 해물맛이예요 ㅋㅋ 근데 아들이 갑자기 눈치를 쓱 보더니 라면을 먹는 듯 하더니 갑다기 식탁에 뿌리고 그 위에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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