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살만한 것 장보기리스트

안녕하세요 진스토리입니다. 며칠 찬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햇빛이 참 따뜻해서 아이와 산책을 나갔어요. 끌고나간 카트 한가득 그리고 가방에까지 담아서 장을 보았어요. 그런데도 5만3천원 정도 나왔어요. 요즘 채소가 너무 비싸서 마트가도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는데 노브랜드는 왜 이렇게 싼거죠? 당분간 장은 노브랜드에서 봐야 할거 같아요. 집에 와서 펼쳐두니 진짜 많죠? 총 15가지 제품을 구매했어요. 시금치는 홈플러스에서 5천원이 넘어서 사려다 말았는데 노브랜드는 1980원. 애호박도 추석전에는 4500원씩 하다가 최근에는 2500원 정도에 구입했었어요. 노브랜드에서는 980원에 판매중이예요. 새송이버섯도 다른데선 2,3천원대인데 1380원에 구입했어요. 요즘 과일이 너무 비싸지만 과일 킬러인 아들땜에 안살수도 없는데 포도가 2kg에 7980원에 나와서 바로 한박스 업어왔어요. 오븐에 빠진 도넛 오븐에 빠진 도넛은 삼립에서 만든 제품인데 오~ 요거 생각보다 맛 괜찮네요? 막 부스러지는 타입...

원문링크 : 노브랜드 살만한 것 장보기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