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체험 아이가 심은 상추가 집에 도착했어요.

옹기 종기 앉아서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 매일 마스크 쓰고 생활하느라 사진을 봐도 누가 누군지 몰라서 아쉬움 가득. 코로나로 아이 바깥 외출이 많이 줄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농장을 운영하니 참 좋은거 같다. 주말엔 삼겹살 사다가 구워먹어야지. 아이가 심어서 자란 상추를 먹다니 기분이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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