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사칭 피싱 문자 '확진자가 다녀가 지원금 줍니다' 속지마세요!


질병청 사칭 피싱 문자 '확진자가 다녀가 지원금 줍니다' 속지마세요!

질병청 사칭 피싱 문자 '확진자가 다녀가 지원금 줍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달콤한 경제 한스푼 달리톡입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으로 지칠대로 지친 자영업자분들은 현재 벼랑끝에 서 있는 기분일거에요. 그런데 최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질병청을 사칭하는 피싱 전화로 피해입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질병청 사칭' 전화내용 가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서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을 지급하려 하니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보내세요. 개인정보 보낸 후 통장에서 수백만원 인출 최근 질병관리청 역학 조사관 이라며 걸려온 전화에서 위와 같은 안내를 받은 자영업자가 사진을 보낸 후 통장에서 해외결제 송금 서비스로 수백만원이 인출된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그런데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증과 신용카드만으로 계좌에서 출금이 가능한걸까요?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sns로 질병청 사이트 주소라며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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