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미니섬 국경경비대원들 러시아 군에 전멸


우크라이나 지미니섬 국경경비대원들 러시아 군에 전멸

우크라이나 지미니섬 국경경비대원들 러시아 군에 전멸 안녕하세요, 달콤한 경제 한스푼 달리톡입니다. 진짜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 침공에 맞서 흑해의 작은 섬을 지키던 우크라이나 경비대가 러시아 군함에서 보내온 투항요구를 거절하고 끝까지 싸우다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4일 우크라이나의 항구도시 오데사 남쪽에 위치한 흑해 지미니섬 경비 병력이 러시아 측의 투항 요구를 거부하자 러시아군이 폭격을 시작했고 안타깝게 모두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전쟁영화에서나 보던 잔혹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게 정말 무섭게 다가옵니다. 지미니섬은 면적 0.18km의 작은 섬으로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미니섬에는 13명의 국경수비대가 배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함과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의 무전 " 이건 군사 전함이다, 최악의 경우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즉각 무기를 내려놓아라 투항하지 않을 경우 포격...



원문링크 : 우크라이나 지미니섬 국경경비대원들 러시아 군에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