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이재민 지원금 정리 (경북 울진, 강원 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민 지원금 정리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안녕하세요, 달콤한 경제 한스푼 달리톡입니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어요. 이에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불을 낸 60대 남성은 토치를 사용해 자택과 빈집에 불을 지르고 인금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는 것을 방조해 산불을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이며 본인이 방화한 사실을 인정했는데 주민들이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런 엄청난 일을 벌였다니 국가적인 손실도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집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5일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강릉 옥계 산불 방화사건 방화범 강력 처벌, 신상 공개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어떤 처벌을 내려도 이번 일에 대한 죗값을 다 치르진 못할 거 같네요. 오늘은 무거운 마음으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해 정리해 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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