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00억 횡령 직원 50억 추가횡령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달콤한 경제 한스푼 달리톡입니다. 기분 탓인건가 올해 유독이런건가 한해동안 횡령 소식이 이렇게 많이 들려온 적이 또 있었나요? 어제 아모레퍼시픽 30억 횡령 사건으로 주가가 3% 빠지는 일이 생겼었는데 오늘은 우리은행 직원의 추가횡령 사실이 드러났어요. 올해 발생한 횡령사건들 하나. 오스템인플란트 2215억 두울. 계양전기 245억 세엣. 강동구청 115억 네엣. 우리은행 614억 다섯. 아모레퍼시픽 30억 총 5건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었고 우리은행은 지난번 614억을 빼돌린 것이 덜미가 잡혔었어요. 당시 원금 578억에 이자 36억으로 알려졌었는데 이 외에도 50억 정도를 추가로 횡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 직원이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은행에서 빼돌린 돈은 664억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추가 횡령의 전말 사건은 2012년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서 대우일렉의 인천공장 부지를 매각하던 때로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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