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차를 노려라, 현대차 '밍투'


중국 국민차를 노려라, 현대차 '밍투'

20일 개최된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중국 전략형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할 쏘나타급 세단 '밍투'를 공개했습니다. '스마트 세단'을 콘셉트로 내세운 2세대 밍투의 크기는 전장 4700mm, 전폭 181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는 2770mm입니다. 주간주행등(DRL)과 분리돼 하단에 독립적으로 위치한 멀티 LED 헤드램프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코나, 팰리세이드에 적용했던 패밀리룩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8L 엔진과 1.5L 가솔린 터보엔진 두 라인업으로 운영됩니다. 1.8L 엔진의 경우 최대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7.9kgf.m을 발휘합니다. 1.5L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53.8kgf.m을 발휘합니다. 내부에는 계기반과 이어지는 통합형 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파노라마마 썬루프 등이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이외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8개 에어백, 전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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