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머라이언 파크-카야 토스트-나이트 사파리 나 혼자 갔던 무계획 싱가포르 3박 4일 여행 1-1탄

당장 어디든 가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던 때에 연차와 주말 합쳐서 쓰고 떠났던 싱가포르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혼자 여행이라 치안 좋고 가까운 곳을 검색해 선택한 곳이 싱가포르였다.여행 책 한 권 로켓 배송으로 받고 3일 전에 비행기 티켓 예약하고 접근성 좋은 것 같은 차이 나 타운 쪽에 도미토리 6인 실 예약을 끝마치고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했다.오랜만에 보는 비행기 창문 사진으로 여행이 참 그리워진다.비행기에서 챙겨간 여행책 반쪽을 읽으며 어디 갈까 대충 정해 보았다.내가 좋아하는 유니버설이 가장 1순위, 싱가포르밖에 없다는 나이트 사파리 2순위 그러고는 뭐 맛있는 거 먹고 유명하다는 곳 걷고 하면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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