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를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님과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만났습니다. 동남아 스즈키 컵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0대 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보다는 실력이 더 우월한데 신태용 감독님의 전술이 베트남의 파상공세를 막았습니다. 혹자는 독일월드컵 때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 전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박항서 매직으로 통하는 베트남 축구는 인도네시아에 밀려 조 2위를 하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1위2위가 본선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마지막 한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패배하면 누구도 본선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베트남은 마지막 경기가 약체 캄보디아라서 걱정이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실력있는 3위인 말레이시아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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