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크래커

얼마 전에 대한민국을 강타한 대만 간식! 한국인의 입친구가 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바 있다. 대만에 처음 방문한지가 벌써 햇수로 5년이 지났다. 대만 로컬푸드를 못잊어 대만에 4번 정도 다녀왔었는데 처음 방문 후 재방문 할 때 목적은 우육면을 다시 먹기 위해서 방문했었고 ㅋㅋ 3번 째는 누가크래커, 망고젤리, 펑리수 등 주목적은 간식 및 로컬 푸드에 대한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이랄까... 대만은 방문을 거듭할 수록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타이루거 등 명소 및 관광지는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뭐 하나 쉽게 얻을 수 없는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다. 유명세를 타면 나만의 장소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기도한다. 몇년 전 부터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세를 얻은 누가 크래커 미미, 이지셩, 지우펀 55 등 여러 판매처가 있다. 모두 맛 보았었는데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펑리수와 함께 단연코 대만을 대표하는 간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짠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중독 되는 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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