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말티츄 꼬까미 오던 날 :)


반려견 말티츄 꼬까미 오던 날 :)

꼬까미 반려견 말티츄 꼬까미 오던 날 :) 토마토 2017. 5. 12. 11: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점심 먹다가 동료 지인의 멍멍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분양 이야기가 나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 꼬까미 태어나던 날 안녕하냐 멍 어딜 보냐 멍 누구 보냐 멍 이 사진을 보고 널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다ㅜㅜㅜ ㅋㅋㅋ 핵 귀염둥이 한 번 키우기로 마음먹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던 것 같다. 2002년 월드컵 태생인 시츄 둘리를 대학교 때까지 키워보고 거진 10여 년 동안 개를 키우지 않다 보니 감도 떨어진 것 같고 ㅋㅋ 이래저래 부담이 됐었다. 일단 부모님 의견을 수렴해서 내가 좋으면 좋다고 하시길래 ㅋㅋㅋ 강아지를 데려오기로 하고 엄마가 검색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며 말티츄를 시츄비라고 하심 ㅋㅋㅋㅋㅋ 우리 집의 재롱둥이가 되어 줄 아가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어제 동료 어머니께서 직접 근무지로 꼬까미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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