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깜군 식량 :)

꼬까미 꼬깜군 식량 :) 토마토 2017. 5. 18. 9: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꼬까미가 집에 온 다음날 주문한 사료와 간식이 도착했다. 6KG 짜리로 주문한 사료가 20KG 쌀 포대자루만 한 크기일 거라 상상도 못했다. 큰 사료봉투 안에는 소포장 되어있는 듯한데... 엄마가 사오신 사료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개봉 전이다. 데려와서 첫날 먹은 사료는 이마트 몰리샵에서 엄마가 사오심 아마 개껌 갖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들어간 듯 ㅋㅋㅋ 아가라 그런지 잠도 엄청 자고 ^^ 병원에서 컨디션 체크하기 전에 구입한 꼬깜군 빗과 개껌, 우유 아이 펫 밀크는 반려견들의 사랑인가 보다 ㅋㅋㅋㅋ 다이소 직원이 본인의 강아지도 엄청 잘 먹는다고 했는데... 꼬까미한테 줬더니 홀짝홀짝 잘도 먹는다. 사료와 물 모두 잘 먹는데 아직 물통에 혀를 핥아 물을 마시는 방법은 어려운지 ㅋㅋㅋ 시행하지 않아 작은 용기에 물을 따로 담아줬다. 좀 더 크면 알아서 척척 먹겠지 ~ 하루가 다르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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