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이란 여행] 토우청 역에서 와이아오 해변 가다!


[대만 이란 여행] 토우청 역에서 와이아오 해변 가다!

토우청 역에서 와이아오 행 열차 기다리면서 열차의 외관도 담아보고 와이아오 역에 내려 길만 건너면 바로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변으로 건너가기 전 도로변에는 서핑 용품점이 즐비했는데 서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서핑보드에 쓰인 글씨와 그림 좀 귀엽네 해변 건너기 전 횡단보도에서 재회한 한국인 부부, 대만 커플, 열명 남짓한 사람만 마주칠 수 있었다. 수영복이나 무언가 준비가 됐었다면 물놀이했으려나? ㅋㅋ 시야가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니 한층 여유로운 마음이 든다. 검은 모래가 인상 깊었던 와이아오 해변. 맞은편에 보이는 산?이 후지산 같아서 여기 일본 아닌가 했다는 멀리서 해변을 거니는 동생을 담았는데 화보가 따로없다 :) 모델이시네요 :) 해변 위 연인에 대한 사랑 고백은 많이 봤는데 부모님에 대한 사랑 고백은 별로 보지 못했다. ㅜㅜ 귀국 후 다음날이 어버이 날이어서 기념으로 ~ 매번 다짐하게 되는 효심ㅠ 평소에 더 잘하자! 검은 모래가 물에 젖으니 흑임자가 되었구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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