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 허우통(핑시선) 고양이 마을

해외 [대만 타이베이 여행] 허우통(핑시선) 고양이 마을 토마토 2017. 7. 11. 16: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주차장에서 허우통 역까지 꽤 걸어가야 했다. 날씨가 궂어서 그런지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허우통 경보로 쓰윽 한번 둘러보고 모임 시간 지체할까 봐 너무 빠릿하게 움직인 것 같다. 이곳에서 다음 코스인 진과스를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조바심을 냈다. 빨리 도착하지 않으면 구불구불한 산길을 서서 가야 한다고 가이드가 서둘러 오라고 안내해주셨다. 게다가 우리 단체 버스에 탑승한 인원뿐만 아니라 일반 여행객도 탑승한다고 하니 결론적으로 빠릿하게 움직여 착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ㅋㅋ 주차장에서 허우통 역까지는 도보 10~15분 초행이도 빗길이라 더 길게 느껴진 거겠지 대만은 일본과 많이 닮아있는데 허우통은 영락없는 일본의 어느 마을 같은 분위기 허우통 역으로 진입! 어딜 가도 고양이 천국이다. ㅋㅋ 급 쌀쌀해진 날씨에 동생이 춥다고 우비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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