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 붉은 조명이 아름다운 지우펀(九份)에서 맛보는 위위안(芋圓)

해외 [대만 타이베이 여행] 붉은 조명이 아름다운 지우펀(九份)에서 맛보는 위위안(芋圓) 토마토 2017. 7. 17. 16: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을의 모든 거리가 계단으로 이루어진 지우펀. 과거 아홉 채만 있던 외진 산골 마을에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 개로 나눴다고 하여 '九份'(지우펀)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진과스와 같이 금광으로 유명하였고 지금은 관광지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으로 아메이차로우, 비정성시라는 찻집이 있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모티브 및 각종 촬영지로 이용된 곳이기도 하다. 보통 세븐일레븐이 있는 거리를 시작해서 지우펀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세븐일레븐을 등지고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서 지우펀 경찰서가 나오는 곳을 시작해서 역방향으로 둘러보기 시작했다. 동료가 단수이에서 커피 누가 크래커를 사 온 적이 있는데 꿀맛이라 ㅋㅋ 지우펀에서도 판매한다는 정보를 얻어 구입한 커피 누가 크래커 지우펀 경찰서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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