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 길 Bar]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해방촌 서울 루덴스


[이태원 경리단 길 Bar]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해방촌 서울 루덴스

5시 전쯤 도착했나? 타르틴에서 루프탑 카페나 바를 찾아보다가 서울 루덴스의 야경을 보고 루덴스로 향했다. 해 질 녘도 아니었는데 이미 자리 잡은 사람들이 수두룩 테라스 석이 비었길래 가서 앉았더니... 예약석이라고 앉을 수 없다고 했다. 처음 갔는데 알 턱이 있나!~ 테라스 석에 앉으려면 일단 1인 1음료와 주말의 경우엔 음식 하나 주문하고 주문 시 테라스 석 예약을 걸어둬야 한다고 했다. 테라스 석에 앉기 전까지는 공석에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 알고 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약을 해 둔 상황! 자몽 주스와 1664 블랑, 올리브 마리네이트 주문했는데... 자몽 주스와 블랑의 만남 Cheers~ :) 언제 자리가 날지 ㅋㅋㅋㅋㅋㅋ 세월아 네월아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닌데 사진으로 담으니 꽤 넓어 보인다. 탐스러운 석양과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드디어 자리가 났지만! ㅋㅋㅋㅋㅋ 우리 차례는 아니었다. 서울 루덴스 메뉴 이태원에서 경리단 길 걸어가다가 친구한테 선물 받은 미니 선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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