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 이태원 경리단길 해방촌 풍경

산책 한강진 이태원 경리단길 해방촌 풍경 토마토 2017. 9. 21. 17: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미 라페름과 타르틴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끝내고 서울루덴스로 넘어가는 길에 발견한 미니 선인장 :) 한 봉지씩 담아들고 경리단 길로 사뿐히~ 항상 초등학교가 있는 아랫길로 내려가다가 이번엔 이태원 어린이집이 있는 쪽으로 내려갔는데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이 생겼더라 :) 맑은 날씨로 남산타워도 보이고~ 정기 배송되는 꽃으로 유명한 꾸까의 플라워 카페 꽃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내게 주는 꽃 한 송이는 마음을 풍요롭게 해줘서 가끔 아무 날이 아니어도 꽃을 사곤 한다. 꽃 한 송이 들고 나오는 순간 기념할 만한 날이 되기 때문에 :) 내게 주는 선물이랄까 지나가다가 유원지 온 줄 알고 깜짝 놀람 우리나라 놀이터 수준이 이렇게 상향 평준화된 것인가 아파트의 놀이터는 모래바닥을 잃고 예전의 향수는 찾아볼 수 없는 요즘 놀이터 그래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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