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이색 잡화점, 동화 속 주인공은 나야 나! 수요일의 앨리스


[일본 오사카 여행] 이색 잡화점, 동화 속 주인공은 나야 나! 수요일의 앨리스

고기극장에서 식사하고 직진 후 좌회전하면 만다라케가 나오는데 저 간판이 보이면 우측으로 돌아 정문이 나온다. 만다라케 맞은편이 수요일의 앨리스 오사카 영업시간 평일 11시 ~ 19시 30분 주말 10시 ~ 19시 30분 찾고 싶은 상점을 고안해서 만들어 내는데 뭐 있다 정말! +_+ 매장 내부가 협소하여 대기줄이 있었고 일정 인원이 나오면 관리인이 입장시키고 있었다. 성인 여성도 머리를 숙이고 입장해야 하는 출입구 매장도 쭈구리고 다녀야 하나 싶었는데 ㅋㅋㅋㅋ 입구만 이곳이 앨리스와 떠나는 시간여행 느낌을 주는 컨셉이었던 것! 앨리스와 토끼가 튀어나올 법한 입구에서 한 컷 다시 찍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아저씨가 찍어주신 대로 ㅋㅋㅋㅋ 좌측 구석에 진열되어 있던 토끼 스탠드 에코백과 우산 들어오니 넓지 않은 매장에 사람들로 빼곡했다. 일렬로 움직이며 물건을 봐야 했는데 ㅋㅋㅋㅋ 전시된 작품을 줄지어 봐야 하는... 주말의 미술관 or 박물관 느낌이랄까 ㅎㅎㅎ 귀여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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