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카페] 식물

주전부리 [익선동 카페] 식물 토마토 2018. 1. 12. 16: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익선동은 최근에 한 서너 번은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착석에 실패한 식물. 식물은 웨이팅도 뭐도 없었다. 들어가 보니 만석일 경우 대기장소 없으니 나가라는 식이다. 그냥 식물에 왔을 때 자리가 있으면 운이 좋은 것으로 ~ 남들이 오지 않는 시간대를 잘 찾아가야 한다는... 퇴근 이후, 주말 시간 피해야 하면 직장 있는 사람들은 언제 가야 하나 ㅋㅋㅋㅋ 메뉴판의 서체와 일러스트가 참 귀엽다. 브리치즈구이랑 갓 구운 크루아상은 꼭 맛 보길 원했던 메뉴라서 주문했다 :) 친구와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고 원래는 식사 후에 가보려고 했는데 친구가 좀 늦게 도착한다고 연락이 와서 식물에 먼저 들어가 있기로 했다. 도착하니 5시 반이었는데... 이미 만석? ㅋㅋㅋㅋ 입구 쪽 벽만 바라봐야 하는 자리만 남았다고 해서 거기에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일어서는 사람이 있었고 점원에게 양해를 구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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