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빵집] 오월의 종 본점 & 단풍나무점

주전부리 [이태원 빵집] 오월의 종 본점 & 단풍나무점 토마토 2018. 2. 14. 15: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친구의 청첩 모임 때문에 한남동에 갔는데 좀 부지런을 떨어서 도착하니 11시 10분 전 오월의 종이 11시 오픈인데 이미 열명 안되게 줄 서있는 걸 보고 빠른 걸음으로 도착했다. 도착한지 한 3분 지났을까 점원의 들어오라는 설명에 차례대로 바구니를 들고 원하는 빵을 골라 담기 시작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원하는 빵을 모두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유명한 무화과 호밀빵 (2,500원) 크랜베리 바게트 (3,000원) 앞에 있던 여자분이 빵을 한 바구니 담았는데 저기에 두고 사라졌는데... 설마 그냥 간 건 아니겠지 ~ 합리적인 가격대와 부담 없이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종류의 빵이라 대량 구매해가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무화과 호밀빵, 크림치즈 호두빵, 단팥빵을 구매함. 친구 만나기도 전에 빵 한 봉지 가득 안고... 오월의종 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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