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CATASTROPHE COSMETIC(러쉬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Fresh Mask)

현대 무역센터점 러쉬에 들렸다. 꾸돌이 토너를 바꾸기 위해 티트리 워터를 살피러 갔는데 티트리와 해수 토너 두 가지 다 써보겠다고 한다 ㅋㅋ 100g 사용하고 면세점에서 250g을 사려고 했지만 내가 귀국하기 전에 꾸돌이가 다 사용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ㅋㅋ 러쉬 방문한 날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해뒀다. 웬일인지 꾸돌이가 프레쉬 마스크 팩을 고르라고 ㅋㅋㅋ 더운 나라로 여행 가기 전에 피부 보호하라고 선물해줬다. 환절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들떠서 고민이었는데 직원에게 카타스트로피(블루베리, 칼라민 파우더와 장미, 캐모마일)와 아이샤(키위와 아스파라거스, 꿀과 위치하젤)를 추천받았고 테스트 후에 카타스트로피가 아이샤에 비해 좀 더 걸죽한 제형에 블루베리와 장미, 캐모마일이 들어가 보랏빛 향기로움에 끌려 이번엔 카타스트로피를 구입하였다. 프레쉬 팩이기 때문에 구입 당일 9시간 전에 냉장보관은 필수!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진을 담고 냉장보관을 했고 씻고 나서 팩을 하기로 함. 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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