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껏 부르고 온 미금역 코인노래방 습격사건


목청껏 부르고 온 미금역 코인노래방 습격사건

볼일 보러 나갔다가 예전부터 눈에 밟힌 코인 노래방 고등학교 때 아파트 상가에 있던 노래방에 혼자 가서 불렀던 기억이 떠올랐고 코인 노래방에서 가볍게 한 곡 뽑자 해서 들어갔다. ㅋㅋ 드림싱어 나도 꿈꿔본다 ㅋㅋㅋ 학창시절 코인 노래방이라곤 DDR , 펌프에 밀려? 오락실 구석에 한 칸 덩그러니 있던 기억이 났다. 예전 노래방은 귀가할 시간이 다가오면 단골 찬스로 시간 추가 요청하다 보면 30분 이상도 더 부르고 갔었는데 ㅋㅋㅋ 코인 노래방이라고 동전이 없어 노래를 못 부르리란 생각은 오산 ~ 곡당 기계에 직접 돈을 넣고 부를 수도 있고 예전처럼 시간으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들어가서 부를 수도 있었다. 나는 깔끔하게 30분 선불. 14번 청소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굉장히 신나고 설렘가득 이런 기분으로 불금을 알리는 첫 곡은 금요일 밤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썩들썩 목청껏 우리 쭈니형태우호영데니 외치고 다음 곡 한숨 돌리는 선곡 야무지게 인증샷을 담는데 인증샷찍고 선곡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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