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샐러드가 고픈 날 “더 피크닉 그린 테이블” 오리역점

식도락 [분당 맛집] 샐러드가 고픈 날 “더 피크닉 그린 테이블” 오리역점 토마토 2018. 10. 10. 20: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에비츄 매니아랑 국밥을 하도 먹어서 이날은 건강식 신선한 샐러드와 오믈렛을 맛보기로 했다. 원래 단국대에 있는 더 피크닉을 알게 되었는데 오리역 애플프라자 건물에도 있다고 해서 더 가까운 오리역으로 갔다. 홈메이드 방식, 저염식,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건강한 조리법에 100%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 드레싱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게다가 당일 CGV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10% 할인까지 해주니 영화 보기 전이나 후에 한 끼 건강식으로도 좋을 듯 ~ 분당에 10년 넘게 살면서 애플프라자를 수없이 갔는데 왜 요 근래 눈에 들어온 건지 ㅠㅠ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가주 갔었을거다. ㅋㅋㅋ 모든 게 셀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운터에서 주문과 동시에 선결제. 음식이 나오면 직접 받아오고 식사 후엔 트레이를 카운터에 반납하는 방식. 칠리미트 오믈렛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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