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동지 보름전에 먹으러 간 문호리 팥죽


[양평 맛집] 동지 보름전에 먹으러 간 문호리 팥죽

12월 7일에 먹은 문호리 팥죽 양평까지가서 팥죽먹고 학교 다녀옴. 이 날 대만 가기 전 날인데 학교에서 발표와 수업이 연달아 있는 날이라 몸사려야 했으나 ㅋㅋ 부모님이 팥죽먹고 가라고 하셔서 ㅋㅋ 같이 차타고 따라 나섰다. 영업시간은 10시 반부터 8시까지로 라스트오더는 7시 반으로 적혀있다. 지난번 갔을때보다 가격이 오른거 같기도 하고 옹심이 팥죽은 원래 이정도 하니까 ㅋㅋ 칼국수의 밀가루 면발 먹느니 찹쌀을 먹는게 낫다 싶기도하고 원래 새알심을 좋아해서 ㅋㅋ 팥칼국수 보다 옹심이 팥죽을 선호한다. 저번에 아빠는 얼큰칼국수 드셨는데 이번엔 모두 옹심이 팥죽으로 통일했다. 혼자 먹기 꽤 많은 양이라 남기는게 싫어서 식당에서는 셋이서 두 그릇을 나눠먹고 하나는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는 센스 ㅋㅋㅋ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오는 팥죽 팥죽용기가 팥죽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ㅋㅋ 백김치와 오이지무침, 무말랭이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백김치는 반찬 모두 한 번만 먹기에 부족함 ㅠ ㅋㅋ 꼬...


#경기맛집 #팥죽옹심이 #팥죽맛집 #팥죽 #점심 #옹심이팥죽 #양평문호리팥죽 #양평맛집 #문호리팥죽 #동지팥죽 #팥칼국수

원문링크 : [양평 맛집] 동지 보름전에 먹으러 간 문호리 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