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익선동 창화당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익선동 창화당

거품심한 분식집 인상적인 것은 불 맛 나는 김치볶음밥 그리고 옛날 밥상을 테이블로 만든 것 근데 메뉴를 담아내는 용기들이 하나 같이 커서 메뉴 하나씩 시키니 밥먹을 공간도 간신했다. 가게가 협소하고 내 뒤에 앉은 사람들 매너가 없어서 ... 등을 거의 맞대고 먹어야 할 만큼 협소했는데 그런 불편한 상태에서 앞으로 가란다=_= 공간도 없는데 이기적인거 하고는... 한 마디 하려다나 얼굴 붉히지 않으려 애썼는데 식사 잘하고 짜증이 ㅠㅠ 분식집에서 무슨 기대를 하겠냐 싶지만 1시간을 기다려서 먹어야 할 이유를 전혀 못 느낀다. 음식 자체가 맛이 없는건 아니라 사람이 없는 시간에 들렸다면 이렇게 맘 상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보통 퇴근후, 하교후나 주말에 갈 수 밖에 없으니 상당한 인파 속에 서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영업시간 11:30 - 21:00 메뉴 달콤함 보다 맵고 좀 짠 맛이 있는 떡볶이 물리진 않았어요. 모듬만두는 김치 고기 새우 고추? 4~5 종류로 구성.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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