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황리단길 피자 맛집 ' 경주피자'에서 나홀로 피맥 즐기기

숙소 체크인 하고 짐을 풀자마자 황리단길의 경주피자에 전화했습니다. 매일 11시반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지만 혹시나해서 확인차 연락해두고 갔습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되니까 걸을만한 거리였어요 ㅋㅋ 여긴 황리단길 다음블럭에 있는 사거리에서 황리단길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경주체육관 ㅋㅋ 체육관으로 쓰였던 공간을 카페로 개조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황리단길 방향에서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감각있는 건물들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이곳이 황리단길인가 봅니다. ㅋㅋ 한옥풍의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열시가 넘은 시간이라 마감한 곳이 많았지만 인적드문 핫플레이스에서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낮에는 상상못할 풍경이겠지요. 도착한 경주피자 담이 낮아서 오픈된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착하니 전화한 사람이 저인줄 아시네요 ㅋㅋㅋㅋ 직원 2명과 저만 있었습니다. 경주피자 맞은편에 보이는 카페인듯한데 분위기 좋아보였어요. 2017년도에 오픈한 것인가요. 단기간에 유명해졌네요~ ...

원문링크 : [경주 여행] 황리단길 피자 맛집 ' 경주피자'에서 나홀로 피맥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