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진하고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


언제 먹어도 진하고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

엄마 생신 케이크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아빠는 치즈케이크 맛없다고 안드시니깐 ㅠㅠ ㅋㅋ 아빠 생신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 안그래도 왜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ㅋㅋ 증정용 아메리칸 치즈도 하나 딸려 왔습니다. 홀케이크지만 조각된 케이크라 먹기 편합니다. 유산지?도 조각 사이사이에 끼어 있어서 좋아요 :) 한 조각만 빼면 나머지는 잘 떨어집니다. 처음이 중요해요 ㅋㅋㅋ 살짝 단단해서 저는 칼을 이용했습니다.ㅎㅎ 촛불은 생략하고 식후 엄마와 치즈케이크 한 조각씩 맛보며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ㅋㅋ 저희가 얼마나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냐면요... 1.7kg, 16조각이나 되는 양을 3일 지났는데 반도 안남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빵또아처럼 들고 먹는 걸 좋아하고 녹은 것 보다 얼린 치즈케이크가 맛있고요. ㅋㅋ 엄마는 적당히 얼린게 좋다고 하시네요! 취향에따라 양껏 맛 볼 수 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케이크. 달콤 고소 짭쪼름 부드럽습니다. ㅋㅋㅋ 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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