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DMC 맛집] “피슈마라홍탕 상암점” 신선한 마라홍탕과 꿔바로우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고 얼마 안지나 방문했던거니까 ㅋㅋ 해묵은 포스팅이네요... 방송직후라 사람 몰릴거 당연했지만 저랑 친구 둘 다 마라탕을 좋아해서 ㅋㅋ 저녁 메뉴로 선택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자리가 협소해서 좀 불편한 점이 없지 않지만 안내 받은 자리는 안쪽이라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저흰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을 생각으로 먼저 준비된 용기를 집어 들었지요. 원하는 재료를 골라담아 저울에 중량을 재고 매운정도를 선택해 계산하면 고른재료로 조리해서 주는 일종의 샤브샤브라고 보심되요. 마라는 얼얼하고 매운맛이 나는 향신료인데 마라가 들어가는 음식은 보통 사천요리를 떠올리죠.ㅋㅋ 샤브샤브의 스페셜 오더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ㅋㅋㅋ 갖은 채소와 채소 중에서도 좋아하는 게 비슷해서 별 생각없이 담았거든요. ㅋㅋ 부족한 재료는 또 채워넣으니 회전이 빠른 편이라 그런지 준비된 재료 모두 신선했습니다. 맛있는 재료 넘쳐나네요 ㅋㅋㅋㅋㅋ 채소 담고 마지막에 면도 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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