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핀 청계사


우담바라 핀 청계사

청계산 리숨두부에서 식사하고 들린 청계사 부모님은 와보셨고 난 처음. 초등학교 운동회때 많이 보이던 콘 아이스크림도 팔고계셨는데 무더위에 고생하신다. 우담바라 핀 청계사 3천년에 한번 핀다는 그런 귀한 꽃이 피었다면 상서로운 곳이 아닐른지 불자들에겐 성지같은 곳이려나? 표지석까지 세운걸 보니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닌가싶다. 한적했고 청계산 자락에 위치하여 고즈넉한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불교답게 해탈과 비움, 자아성찰에 관한 시나 글귀도 많고 극락보전 앞에 설치한 연등은 조계사 못지 않다. 살랑살랑 바람이 일렁일 때 맑고 경쾌한 작은 종소리가 들려온다. 개구리가 쉬어 갈듯한 넓은 이파리 이 꽃은 수련인가? 청계사를 둘러보면 명물인 대형 와불상이 자리하고 있다. 작은 자갈모양으로 만들어진 대형 와불인데 화려하게 채색?되어있고 11m나 되는 와불은 뒷모습도 조망가능하게 되어있었다. 푸른 하늘과 연등아래 누워있는 부처를 보니 여기 누워서 쉬어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애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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