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베이커리 카페] a loaf slice piece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용인 에버랜드 근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아빠의 추천으로 ㅎㅎㅎ 공장형 베이커리 카페인 a loaf slice piece(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얘기만 들었을 때는 이 정도 규모인 줄 몰랐는데... 도착하니 임시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맞은편에 있는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베이커리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맞은편에 더 컨테이너라는 카페도 나름 이색적이긴 한데 워낙 이 날 갔던 베이커리 카페가 규모에서부터 압도적이라서요. ㅋㅋ 외관이 빵집 같지 않고 독채형 펜션 혹은 전시장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이곳은 쇼핑몰 같기도 하고요. 이 메인 건물에서 빵과 음료를 구입하셔서 위처럼 독립된 공간으로 나와서 드실 수도 있더라고요. 꼬까미도 같이 나왔지만 ... 까미는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이들과 3대가 함께한 가족, 친구, 연인할 거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라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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