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도심 속 작은 치앙마이, 쏭타이 치앙마이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씨엔 태국 음식이 한 번씩 생각나더라고요. ㅋㅋ 신용산역 근처에 쏭타이 치앙마이라는 왕갈비 쌀국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태국 음식 메뉴와 음료 및 주류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해서 연구실 나간 김에 저녁 식사하고 오려고 예약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있는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도심 속 작은 치앙마이인 쏭타이 치앙마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 쏭타이치앙마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73-4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가 횡단보도 건너면 용산 우체국이 바로 보이는데요. 우체국 끼고 우측으로 직진하다 보면 중간쯤에 쏭타이 치앙마이 입간판이 나오거든요. 시선을 옮기시면 쏭타이 치앙마이가 보일 거예요. 노란색 단독 건물이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역에서도 멀지 않아 접근하기 좋았어요 ~ 샛노란 페인트는 치앙마이의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 같고 걸려있던 포인트 패턴 무늬도 태국 분위기 물씬 풍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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