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카페] 브라운 슈가 밀크티 한 잔의 행복, 쩐주단 신촌점

신촌 매장은 앉아서 먹을 공간이 10석 미만이라~ 거의 테이크 아웃 해야하는 분위기.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가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쩐주단 신촌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31-36 웨이팅 석 말고 매장 테이블이 2~3개 정도라서 ㅋ 안에서 먹는다고 했는데도 테이크 아웃 용기에 담아주시더라고요~ 베스트 메뉴인 브라운슈가 버블 밀크티 당도 30%로 주문했고요~ 남친은 먹어보지 않은 메뉴로 주문하겠다고 해서 얼그레이 티라떼로 주문했는데요. 얼그레이 티라떼는 따로 당도 조절이 되지 않더라고요. 흑당시럽이 아이스에 침체 되어 있어서 ㅋㅋㅋ 실링된 음료를 위, 아래로 힘차게 흔들어주세요~ 그렇다고 던지심 곤란합니다 ㅎㅎㅎ 옆에 음료 수령한 분도 흔들고 계셨는데 바닥에 패대기를 ㅋㅋㅋㅋㅋ ㅠㅠ 실링되지 않고 치즈폼이 올라가는 메뉴의 경우 빨대로 잘 저어서 드시면 되고요. ㅋㅋ 버블티 빨대는 한 번에 힘주어 꽂으셔야 경쾌한 소리와 함께 ㅋㅋㅋ 쭉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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