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카페 소소하게 찾아 동네 두 바퀴

성수역에서 늦은 점심 먹고 바로 옆 서울숲의 성수동성당 옆에 위치한 카페 소소하게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고요. 라이스 베이커리 카페라는데 케이크, 다쿠아즈 등이 유명한 것 같았어요 ㅎㅎ 차로 와서 네비 따라 왔더니 ... 도착은 했는데 카페가 안보여서 영업 안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포장 해가는 주인 따라 온 귀여운 강아지도 만났어요 ㅎㅎㅎ 한 바퀴 더 돌아서 주차하고 지도따라 왔더니 요런 작은 문이 보이네요. 서울 커피 스팟이라는데 ㅋㅋ 건물사이 좁은 길 따라 가면 카페 소소하게가 있습니다. 테라스석도 있었는데 저흰 추워서 엄두가 안나던데 ㅎㅎ 자리하고 있는 분들 있더라고요. 계단을 기준으로 노란색 외벽의 계단층은 대기공간이고 1층 벽돌 외벽의 나무문 쪽이 카페 입구에요. 복층이지만 한 개층을 대기장소로 사용해서 회전이 좀 느린 것 같아요 ~ 대기하다가 메뉴가 품절 될 수 있으니 대기 진동벨 받을 때 미리 계산해두는 걸 추천해서 딸기라떼, 쑥절미, 딸기프리지에 사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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