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크레파스


엄마의 크레파스

얼마 전 부터 엄마가 크레파스를 찾으시는데... 예전엔 그런 미술용품들 천지였었지만 처분한지 오래라 남아있는거라곤 볼펜 뿐이다. 그림 그리고 싶으신 엄마의 크레파스와 봄봄 스티커 ㅎㅎ 아빠가 크레파스 보더니 뭐냐고 물어서 엄마꺼라고 했더니 웃으신다 ㅋㅋ 어릴 땐 64색 크레파스가 어찌나 갖고 싶던지 그림 그릴 때 주로 사용하는 컬러가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64색을 사달라고 해서 ㅋㅋㅋ 색 이름 공부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상아색 에메랄드 민트 연보라 등의 파스텔톤 컬러가 어찌나 예쁘던지. 파스텔 컬러도 그렇지만 금색, 은색은 64색에만 들어있어서 기어코 손에 넣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ㅋㅋㅋㅋ 엄마의 크레파스 ~ 본격적으로 그린다고 하시면 더 좋은 걸로 사드려야겠다 ㅎㅎㅎㅎ 손재주 좋은 우리 엄마의 취미를 응원합니다 :)...


#28색크레파스 #엄마 #엄마의취미 #응원 #일상 #준비물 #취미 #취미미술 #취미생활 #크레파스가격 #화가 #화방 #물감 #만들기 #그림그리기 #미술 #그림 #미술놀이 #미술도구 #그리기도구 #미술용품 #Painter #다이소 #크레파스그림 #붓 #유화 #수채화 #색칠 #색연필 #수묵화

원문링크 : 엄마의 크레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