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미와 대봉곶감

엄마가 화병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집에 오기 전에 2001아울렛에 들렸다. 모던하우스 갔는데 적당한 화병이 없어서 ㅠ 모던하우스에서 꼬까미 텐트만 구입하고 식품부로 내려왔다 ㅋㅋ 먹을만한게 뭐가있을지 둘러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자연간식?ㅋㅋ 중 하나인 곶감 발견~ ㅎㅎㅎ 일반 사이즈 상주곶감 옆에 대봉 곶감이 있었는데 대봉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어마어마 하다 일반 곶감의 2.5배 ~ 3배는 되는 크기라 ㅎㅎ 대봉곶감 8개 9,900원 2001아울렛은 견과류나 건과일 등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해서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 대봉은 즐겨먹었지만 ㅋㅋㅋ 대봉곶감은 난생처음이라 놀라웠음 디저트로 하나 씻어서 흔들의자에 가서 먹으려고 하니 곶감 매니아 누나 따라 등장한 꼬까미 내 보물이 한 곳에 ㅋㅋㅋㅋㅋㅋㅋ 꼬까미 이름은 곶감 매니아 누나가 작명(곶감-꼬깜 -꼬까미)한 것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대봉곶감, 대봉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당도가 높지만 질리지 않는 단맛이라 여러개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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