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카페] 데이트코스로 즐겨찾는 베이커리 카페 : 소소하게

카페 소소하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ㅎㅎ 재방문을 넘어 자주 찾고 있는 서울숲 카페 소소하게! 서울숲 트리마제와 성수동성당 근처에 위치한 소소하게에서 제조하는 모든 케이크와 디저트는 100% 국내산 쌀가루와 유기농 원당,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을 이용한다고 하고요. 쌀 식빵을 제외한 모든 디저트는 글루텐 프리라고 합니다. 소소하게 딸기 프레지에 생각나서 들뜬마음에 방문했는데 8시 다돼서 도착하니 남은 케이크가 없네요. ㅠㅠㅠ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화-토요일 12시 ~ 9시 일요일 12시 ~ 8시 대신 다쿠아즈 종류가 예전에 비해 추가 된 듯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자몽맛이 있어서 다쿠아즈를 먹어보기로 하고 골든자몽, 쑥절미, 녹차? 이렇게 세 가지 골랐고요. 케이크 냉장고에 케이크는 텅 비어있고 우유 몇 가지 남았는데 먹어봤던거라 ㅎㅎ 소소하게 빙수 중 우유빙수로 주문했습니다. 콩설기 쌀케이크가 토핑으로 올라가는 콩설기 빙수는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다쿠아즈는 개당 3천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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